설사를 오래 하면 생기는 부작용
설사를 오래 하면 생기는 부작용 중에 대표적인 것이 탈수 증상이 생기게 되지요. 이런 경우에는 물섭취를 잘해주거나 병원에 가셔서 링거를 맞으셔야 합니다.
특히 설사를 많이 했다? 바로 병원 가셔서 전문의와 상의 후에 진료받고 링거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장염이 심하게 걸리는 경우에는 자가치료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 가셔서 링거 맞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요즘에 장염이야 고통은스럽지만 그래도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서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지만,
이러한 장관리를 계속하게 미흡하게 하신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평생을 언제 변이 마려울지 모르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야 하므로 관리 잘해주셔야 합니다.
일단 예방하는 방법은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혹 다이어트하신다고 단백질만 드시다가 어느 날 갑자기 떡볶이 및 기름진 치킨 고기 등을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렇게 되면 장이 놀라서 설사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긴장되어야 하는데 갑자기 긴장을 풀었다가 다시 긴장을 주게 되면 설사가 나오게 되지요.
캅사이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위에서 받아들이는 캅사이신 수용량이 정해져 있는데, 이게 초과되면 장으로 내려가게 되고 장에서 가스를 유발하고 장 입장에서는 비상사태이므로 설사로 내보내겠지요.
즉 지속적인 설사는 현재 장 상태가 힘들다는 것을 뜻하며, 치료 후 앞으로 장이 탈 나지 않도록 관리하여 주시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사오니 이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