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선스틱 무기자차 사용 후기

필자 같은 경우에는 건성이 아니라 지성 피부라서 선스틱을 구매하여 보았는데요. 시중에 나오는 일반 선스틱은 유분 함량이 높았는데 ahc 선스틱은 유분 함량이 낮아서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지성과 복합성 피부타입은 선크림을 바르면 안 되시고 양산이나 모자 같은 도구를 이용한 자외선 차단을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유분도 많고, 올라오는 과정 중에 모공을 막아 버리면 열감이 몰려 여드름도 쉽게 생기고 유분이 과도하면 지루성 피부염까지 생기는 지라 관리가 까다롭지요.

그렇게 선크림과는 작별하다가 이번에 지인 추천으로 선스틱을 추천받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선스틱 고르실 때 가장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은 유분 함량이 낮은 것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유분이 낮아야 덧바르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기초 스킨 및 로션을 사용하지 마시고 선스틱만 바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아무리 유분 없는 선스틱이라도 어느 정도의 소량의 유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로션 대용으로 선스틱을 사용하여 바르시면 됩니다.

단 피부가 간지럽거나 홍조 증상이 생길 때에는 유분이 과도하다는 신호이니 세안제로 다시 씻으신 후에 바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정도만 진행하여 주셔도 충분히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사오니 잘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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